08/07/15

아잔타 석굴

잼 샌드위치와 짜이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아잔타 석굴로 출발.
1번부터 28번까지의 석굴.
제각기 뜻이 다르로 그 안에서도 시간의 흐름이 있다.
마지막 뷰포인트에 올라서서 한눈에 내려다 본다.장엄...
아잔타 유적지-일본인들이 사서 경영을 한다는 조금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플래쉬를 터뜨리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관리인들.
석굴 내부는 그저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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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을 따라 가다보면 석굴들을 차례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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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뿐만 아니라 인디언들도 많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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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쯤 지나면서 뒤돌아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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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이나 더운 날씨, 잠시 쉬고 있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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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
플래쉬 없이 찍느라 몇초간이나 폼을 잡고..ㅋㅋ(사진 송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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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와 정록의 그림자 놀이..ㅎㅎ(사진 송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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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포인트로 올라가는 길에 본 꽃.
가지 하나에 저렇게 여러가지 색을 담은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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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인트에서 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아 정록이랑 같은 사진을 찍었다.
잠시 앉아 쉬고 있는 일행들께 포즈 부탁.
함선생님 부부와 조경환 선생님,
세정,민화,하영,정록,기남,세나


아잔타에서 나와 호텔에 들러 짐을 챙겨 부사발로 이동.
24시간의 기차 이동이 기다리고 있다.
바라나시...

이때까지만 해도 바라나시가 어떤 곳인지 잘 몰랐기에 기대도 없었는데
지금은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varanasi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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