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  델리 일정

지난밤 델리에 도착,밤새 더위에 고생하며 하룻밤 자고난 뒤
아침에 방을 바꾸었다.300루피(7500원) 더주고 에어컨 방으로.
이곳에는 에어컨이 딸린 방들이 많으나 거의 방값만큼의 돈을 주어야
에어컨에 전기가 공급이 된다.

     - 델리의 골목. 소도 사람도 서로 신경쓰지 않는다.


코넛플레이스

평범한 인도인들은 찾을수 없는 상점들이 많다.
나이키,아디다스부터 리바이스,베네통..


     - 서점 밖에서 아무리 찾아 봐도 코리아는 없더라.




     - 부유한 사람들만 오는 거리...코넛플레이스.


     -인도의 차들은 사이드 미러가 없는 경우가 많다.
       뒤에서 빵빵 거리는 것을 듣고 판단하고 차선도 바꾸고 별 묘기같은 운전을 해낸다.

                                         -네팔 가는 준비중인 정록이..

     - .어디가서 물소 고기를 먹어 보겠나 싶어 록이랑 둘이 버팔로 스테이크 맛을 봄
        150루피짜리 식사,보통의 인도인들 하루 일당 정도 되는 금액.


악샤르담템플(사진 없음)

세계 최대의 힌두 사원.2005년 완공되어 개방했다고 한다.
10여분간의 분수쇼. 카메라를 일체 들고 입장하지 못하게 한다.
그리 볼것도 없두만 괜히 난리다...ㅋ
스케일이 크고 정확한 좌우 대칭이,
역시 인도의 건축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한다.


델리 빠하르간지에 있는 숙소에 머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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