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이야기

일상속에서 2008. 3.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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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서있었겠지요.
  왜 저렇게 누웠을까요...
아마도 둘 사이에  "거울아 거울아,세상에서..."
뭐 그런 문답이 있었나봅니다.
가끔 거짓말도 필요할때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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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서는 이렇게 남겨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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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 아니라 돋보기로 땅을 보는 듯 하네요.
겨울 땅 속에 저런 집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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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테두리 부분과 땅 색깔이 어울려 절벽을 만들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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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요런 상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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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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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하늘과 구분이 안되길래 한컷
아.. 태양이 있는게 하늘이구나.ㅎㅎ
참... 시각을 좁히니 이렇게 구별이 안될수가 있네요.
이래서 넓게 보라 하는 말이 있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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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도 한번 담아보고~ 닦고 찍을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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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니 뒤에 있는 그림을 담을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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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이야기 요기까지 끝~


그리고 요건 보너스인데요...
자야님이 자기 사는 곳이라 그러던가?
나와바리래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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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오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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