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코델리아님에게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 부탁했다.

'제머리속에 짜짜님 이미지가 없어서 캐릭터로 만들어질수가 없어요'
왜 이리도 와닿는 말이던지..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으면 그려낼 수 없다 했는데
이렇게 이들을 담아 놓고도 정말이지 뭐 하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아무나 쉽게 담지 않았는데,기억이 없다.
이 일을 우째야 쓰꺼나~~


뭄바이에서 만난 이들(2008 여름)

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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