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 my love

일상속에서 2008. 4.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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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찰스 할아버지, -_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각장애인 흑인 소울 가수로 ,
일컬어지는 레이찰스,
그는 공황기에 프로리다 주 흑인 빈민촌에서 성장했는데,
다섯 살 때 큰형이 목욕탕에서 익사하는 것을 본 뒤 그 충격으로 시력을 잃었다고 한다,
그 후 미국 전역을 피아노를 벗삼아 방랑하며 소울 가수로서의 명성을 쌓아왔고,
소울의 천재라는 음악적 명성만큼이나 숱한 화제를 뿌려왔다,

17년에걸친 헤로인 중독으로 3번에 걸쳐 구속된것을 비롯하여,
총 일곱명의 여성과 아홉명의 자녀를둔 열정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90년대 초 마약을 끓고 정상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자,
PBS 방송국에서 그의 인생을 다큐영화로 제작할 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걸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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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선 김장훈, 박상민등이
리메이크를 했는데
실망이 컸던...

Ellie, my love...

원래는 일본곡이지만
레이찰스가 부른 곡이 더 좋다.(지극히 내생각..^^)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정말 사랑스런 마음으로 부른것 같아 너무 좋다.

레이 할아버지는
2004년 6월 간질환 합병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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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싸이홈피에 올렸던 글.
요즘,누가 생각이 나서리..

엘리...보다는 애리...라고 부르면 어떨까?

Won't be happy in this world
If you're not by my side
애리 my love so sweet

요기하고..

There's no one else like you
Anything you want I'll do
애리 my love so sweet

요 부분이 너무 좋다.

200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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