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을 허물고 공원으로 바뀌어 가는 창밖 풍경
수성유원지에서 인형을 안고 나오는 이벤트매니저와 드러머..동료들
집앞 자전거들
밥이 끓고 있고
My Guitars
아, 그리고 입이 고급이라 500원짜리 동전만 먹는, 번지 점프 준비중인 '노출' 짱구
오래된 사진,생각들
이 어지러움 속에서 낮잠을 준비 하느라 의자에 발을 올려 놓은 나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때
요즘엔 뭔가 텅빈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
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 있을때도
문득 자꾸만 니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게 달라질거야
........................
10메가 이하의 노래만 올라가네.
1절만 잘라서 올린다....ㅠㅠ
노래 들으며 가사를 적다 보니 2절도 좋은데..
어쨌든..
초대합니다. 저의 일상속으로~
2008+06+28
